요즘은 병원 기록을 쓰기가 어렵다


요즘은 병원 기록을 쓰기가 어렵다

요즘 병원 다녀온 기록을 쓰다가 끝을 못 본다 쓰다가 말고 비공개로 쌓아두고 있다 병원에서 말하다 보면(상담하다 보면) 정말 아무 말이나 하게 되는데 블로그에 기록 남기다 내가 말한 그 아무 말들이 부끄럽고 하찮게 느껴지는 것 같다 이런 걸 고민이라고, 힘들다고 떠들고 온 거야?라는.. 그리고 뒤이어 나를 향한 미움들.. 어제 상담하면서 "사람에게 (상대방에게) 맞추려고 노력하며 사랑받고 싶어 안달복달했는데 정작 나한테 맞춰보려고 한 적은 없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원장님이 좋은 생각 같다고(나한테 맞춰보려는 생각이) 하셨는데 괜히 뭉클했다 스스로를 부정하거나 관심이 없던 나지만 오늘은 그냥 뭐라도 해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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