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경선, 陳敬宣] 여전히 새초롬하다.


[진경선, 陳敬宣] 여전히 새초롬하다.

얼마 전에 채황여와 항첩여 인스타에 들어갔다가 갑자기 인간 새초롬 진경선(陳敬宣)이 생각났다. (정말 의식의 흐름대로 사는 NA.) 그래서 오랜만에 진경선의 인스타에 들어감. 올해 초 사진인데 역시나... 역시나 대중을 실망시키지 않아. 여전히 상큼하단 말이쥐. 역시나 인스타로 광고도 열심히 하고 있었다. 이건 갤럭시 워치였나 버즈였나 아무튼 그거 광고였다. 근데 왜 이렇게 새초롬하세요. 나는 진경선을 보면 예전 소녀시대 멤버인 제시카가 생각난다. 촌스럽고 빡센 스타일링이 진짜 잘 어울림. 맨 마지막 사진을 보면 유독 제시카가 떠오름. 진짜 '새초롬'이라는 단어랑 잘 어울린다. 모자 쓴 사진은 유독 대만 감성이 느껴지는데 그건 앞머리와 모자에서 나오는 것 같다ㅋㅋㅋ 모자 저렇게 쓰지 말라구우... 이렇게 써주라 시원하게ㅠㅠ 하지만 역시나 진경선은 내 기준 검정이 제일 잘 어울린다. 도도하고 날카로운 이미지가 백배 천배가 됨. 이 사진은 타이완 패션 위크 때 찍은 거란다. 그리고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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