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낮에는 20도를 웃도는 완연한 봄이 다가 왔습니다. 2023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찐~한 잠자리 독서를 시작한지 벌써 2달이 지난 시점에서 아이들의 변화를 남겨 보고자 포스팅을 남겨봅니다. 사실 그전부터 잠자리 독서를 해왔었는데 제가 워낙 퇴근이 9시~10시로 늦다보니 아이들을 빨리 재워야 겠다는 것에 급급해서 하루에 1~2권 읽거나 정말 퇴근이 늦은 날에는 건너뛰기도 했었거든요. 그런데, 올해 1월부터 운이 좋게도 도서관 전집 대출 서비스를 알게 되면서 늘 집에 있던 책이 아닌 새로운 책을 하루에 5권 이상씩 꾸준히 노출한 결과 이제는 잠자리에서 뿐 아니라 놀다가도 읽고 싶은 책을 읽어 달라고 가져오는 횟수가 늘고 있어요. 아주 바람직한 변화이지요?? 아쉬운 점이라면 왜 세이펜은 활용하질 않는지..ㅠㅠ 세이펜보다 엄마 목소리를 좋아하는 아이들ㅠㅠ 한글을 읽을 줄 몰라 엄마만 찾는다는 단점이 있네요. 설거지를 하다 말고 책을 읽어주는 상황도 생겼어요. 게다가 이번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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