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1990)_혀절단 사건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라는 영화 입니다. 이 영화는 실제 사건(1989년 8월 8일 89도 358)을 모티브로 제작된 영화입니다. 영화 줄거리주인공은 임정희(배우 원미경)라는 주부는 지금의 남편을 만나 고깃집 장사를 하며 살고 있습니다. 지금의 남편이 첫째 남편은 아니지만 시어머니에게도 잘 하고 돈도 착실히 모아가고 있는 평범한 주부였죠.그러던 어느날 시누이가 남편과 싸웠다는 이유로 임정희를 찾아오고 그 둘은 소위 나이트(?)라고 하는 술집에 가게 됩니다. 그 곳에서 시누이는 어떤 남자에게 억지로 끌려가 강간을 당하게 되고 임정희는 그 장면을 보고 충격 받아 술집을 나옵니다. 멍하니 길거리에 앉아있는 임정희를 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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