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으로 먹은 회

어제 저녁 남편한테서 전화가 와서 "밥먹었어?"하길래 먹을꺼라니 "민물회 어때?"하길래 오케이했어요 안 먹은지 오래되서리 먹어야겠더라구요 요즘 다이어트 아닌 다이어트를 한다고 먹는걸 줄였더니 안 먹은것들이 많더라구요 짜란!!!!!!!! 오랜만에 먹을 생각하니 침이 꼴깍 회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것 같아요 서비스로 온 튀김은 다 제입으로 들어갔네요 먹어도 먹어도 맛있는 회~~~~~ 회는 초장에 쌈을 싸먹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맛있고~~~~~ 남편이 싸 준 쌈!!!! 이 세상에서 남편이 싸주는게 제일 맛있네요!!!!!! 가끔 자꾸 싸줘야하니 힘들어하는것 같은데 어쩌겠어 남편이 그리만들었으니 계속 싸주는것만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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