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글쓰기] 혼란스러웠던 한 주(ft. 공과 사, 일과 회식 무엇이 중헌디...?)


[생활 글쓰기] 혼란스러웠던 한 주(ft. 공과 사, 일과 회식 무엇이 중헌디...?)

yogidan2012, 출처 Unsplash 이번 주는 약간 혼란스러운 주였다. 저번 주부터 갑자기 늘어난 회식과 업무량에 포스팅이나 독서를 거의 못했기 때문이다. 혼란스러웠던 이유는 2가지였다. 1. 회사생활에 회식은 어느 정도 필요하다. 긍정적인 효과가 확실히 있다. 2. 하지만 퇴근 후 공부를 위한 나만의 시간은 꼭 갖고싶다. 결국 욕심이 많아서 그랬다. 내가 하고싶은 공부나 독서 하고 싶고, 현재 나를 믿어주고, 나의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봐주는 팀원들과 일을 하고 있다. 나는 그것에 부응하여 열심히 일하고 있고 내 결과물이 여러 사람과 시너지 효과를 내는 그런, 낯설고 상큼하기까지 한 감정과 경험을 하는 중이다. 한편으로는 어색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좋다. GraphicMama-team, 출처 Pixabay 나는 반 정도는 회식 찬성론자다. 코로나로 인해 회식 금지 등의 조치가 있었는대도 회식은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본다 회식에서의 친밀한 대화를 통해 회사에서 해소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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