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서울숲 맛집_새우가 살아있는 수제버거 제스티살룬

오랜만에 야외 점심식사하러 나왔어요뭘 먹을까 고민하다 정말 오랜만의 여유로운 날이라 서울숲까지 마실갔다왔어요 11시30분 오픈이고, 평일이니깐..이란 생각으로 너무 널널하게 갔던게 함정이었나봐요... 11시 35분 도착, 테이크아웃 웨이팅 걸었는데... 1시에 햄버거 영접..... https://store.nowwaiting.co/spots/7084드시러 가실 분들은 이곳을 통해 가시는 길에 웨이팅을 걸어놓는것도 방법인것 같아요다음에 다시 가게 되면 회사에서 나오면서 웨이팅 걸고 가려구요 ㅠ_ㅠ 3층 툭 튀어나온 저 자리에 앉아서 먹어보고싶었지만 저흰 서울숲으로...웨이팅 기다리는 동안 앞건물의 고양이와도 인사나눴어요!사실 혼자 인사했죠..아무리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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