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쓰고,쓰고,쓰고 또 써라?

2주라는 시간이 벌써 다가온다. 이렇게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리다니.. 그챌덕분에 매일 글쓰기의 습관이 잡혀가는것 같다. 그챌의 프로젝트가 끝나도 꾸준한 글쓰기될 수 있도록 유지해보자........................................................................라고 마음을 먹음과 동시에 이런생각이 든다. 나는 왜 글을 쓰고 싶은가? 도대체 왜 글을 쓰고 싶은걸까? 솔직히 책을 좋아한다고 했지만 책을 편식해 읽어왔고 때론 읽기보다 수집하는거에 집중한적도 많다. 괜히 마음이 평온해진달까? 이번주제를 생각하며 정말 진지하게 돌아본다. 나는 왜 글을 쓰고 싶은거지?쓰고,쓰고,쓰고 또 써라 프리덤을 켜라 닐 스트라우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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