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넷째 주 일상


3월 넷째 주 일상

봄에 피크닉 가려고 피크닉 매트 구매!! 다른 제품들은 3~4만 원 선인데 이건 2만 원이길래 고민 없이 구매했다. 사이즈도 넉넉하고 매우 흡족. 색깔도 맘에 든다!! 이제 피크닉 갈 일만 남았다. 자가격리 마지막 날. 투다리 혼자가서 먹을 정도로 닭꼬치 진짜 좋아하는데 투다리 먹고 싶다하니까 집앞까지 가져다주심 완전 감동쓰 ㅠㅠㅠㅠㅠ 자가격리 풀리고 이마트에 갔다. 별로 산 것도 없는데 5만 원 그냥 넘어버림. 바깥 세상 오랜만. 스타벅스에서 커피 마시니까 답답함이 사라졌다. 오랜만에 바깥으로 나오니까 온 세상이 아름다워 보여요. 토요일에는 오랜만에 친구 만나서 삼겹살에 소주!! 2차로 싱글앤싱글에서 칵테일 한 잔.. 두 잔.... 옆 테이블 손님 생일이라 불쇼를 구경하게 되었는데 완전 신기...!! 타이밍 못잡아서 불쇼 나오기 전에 사진 찍음. 내가 좋아하는 세컨드룸!! 뭐 마셨는지 기억도 안 난다... 이건 왜 찍었을까 ㅋㅋㅋㅋㅋ 포켓몬빵이 뭐라고...? 근데 재고가 없다고 하...


#3월일상 #일상글 #일상 #애용이 #산책 #딸기조아 #딸기 #댕댕이 #고양이 #강아지 #피크닉매트

원문링크 : 3월 넷째 주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