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침 창문 사이로 들어오는 햇빛이 예뻤다. 술 마시면 그 다음날 강제 조기기상인데 배불러서 아침 산책 그리고 그 다음날도 아침 산책 주말에 코지하우스 먹느라 정신 없어서 스테이크 사진은 못 찍음 ㅋㅋ 바람 많이 불던 날 동백대교 파도가 심해서 그런지 물이 탁하다 관광객인척 군산 구경하기 예쁜 가게들이 많이 생겼다.
몰랑이 마을? 말랑이 마을?
양조장은 그저 그림... 막걸리 마시고 싶다.
일하다가 당 딸려서 배고파서 딸기우유 배달시켜 먹음 면접 보러 서울 가는 길! 회사 면접은 아니고 지원사업 면접 발표 ㅎㅎㅎ 군산에는 왜 이런 오믈렛이 없을까?
진짜 부드럽고 맛있는데... 지원사업 발표하러 광화문에 왔습니다!
좋은 결과가 나오길... 서울 온 김에 서울 투어 고향에 온 느낌이다 ㅎㅎ 광화문은 공사중 2022년의 감성 카페 ㅋㅋㅋ 주차장까지 카페 공간으로 만들어버리는 클라쓰 아이스초코 완전 달아 나중에 와보고 싶은 카페 근데 실내가 좀 답답해서 올지는 모르겠음 송현동 부지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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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2022년 10월 둘째 주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