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로컬 맛집 주란식당 내돈내산 리뷰


남해 로컬 맛집 주란식당 내돈내산 리뷰

이미 시간이 좀 많이 지났지만, 올해 여름 와이프와 함께 남해로 여행을 다녀왔다. 외가집이 남해인 터라 자주 방문했던 만큼 남해로 여행을 간들 별 감흥이 없을 줄 알았는데 와이프와 함께 가는 여행이어서인지 여행 내내 참 기분이 좋았다. 주란식당은 남해 여행 중 들렀던 식당이다. 여름 휴가차 방문한 남해지만, 관광객이 많은 그런 맛집 말고 현지인들이 찾는 로컬 맛집을 가고 싶었다. 그러헥 폭풍 검색이 시작됐고, 검색의 달인 와이프가 이리저리 검색해서 찾은 식당이다. 메뉴판은 정식과 회무침이 전부. 원래 맛집이란 건 요란한 메뉴로 승부하지 않는다. 기본에 충실한 메뉴 하나면 끝. 식당 인테리어나 전체적인 분위기를 촬영하진 못했다. 곳곳에 어르신들이 앉아서 식사를 하고 계셨기 때문. 와이프와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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