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 앞에서 진지해진 사람 이야기

"어제 사귀면 크리스마스 때 100일이래!!" 어제 사귄 사람 있습니까?!! 그렇죠 없길 바랍니다 혼자 죽을 수 없다ㅋㅋ 오늘 블챌은 진지하게 갈려고 합니다 왜냐 저번주 블챌 도장이 안찍혀있길래 문의했더니 예약발행글은 기간내 작성이더라도 인정을 안해준다 라는 조항이 있더군요... 상상도 못한 정체 갑자기 일기 쓸 맛이 안나며 갑자기 내 것(?)이었던 것들을 보낼 생각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자자 일기는 이제 한물갔다 어?! 그리고 9월 첫째주인가 그때 애드포스트 신청을 해봤습니다 ㅋㅋㅋ선정 기준을 찾아보지도 않은 채 신청했죠 아 뭐 잘하면 되는거 아닐까?!! 하지만 알고보니 전달 기준으로 하더군요 전 8월 말부터 달리기 시작했으니 기준미달로 광탈 네이버야...나한테 자비란 없구나ㅠㅠㅋㅋㅋ 그 이후로 사실 10월부터 열심히 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더니 그런 마음이 겉잡을 수 없이 커지게 되는 거 같습니다 애드포스트에서 10원이라도 벌면서 더 열심히 더 성장해가는 나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