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절벽에 다시 고개드는 증여, 집값 하락기에 좋은기회 될 수도~


거래절벽에 다시 고개드는 증여, 집값 하락기에 좋은기회 될 수도~

"헐값에 파느니 차라리 물려준다"며 증여목적 의 소유권이전이 저번달보다 늘었다고 하는데요, 서울의 아파트의 직거래가 5월달 20.6%, 6월달은 8.1%, 7월에는 12.3%로 늘어난 것을 알수있습니다. 금리 인상 등으로 거래절벽 현상이 계속 되면서 아파트를 파는 대신 증여를 선택한 다주택자 들인것 같은데, 매도 호가를 내려 헐값에 파느니 양도소득세중과 및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 강화에 앞서 세금을 줄이기 위한 수단으로 증여를 선택한 영향으로 볼 수 있습니다.

fromitaly, 출처 Unsplash 21일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에서 증여에 따른 소유권 이전등기는 2만 1415건으로 집계되었다고합니다. 이는 전체 소유권 이전등기(27만 8126건) 의 7.7% 수준인데요.

증여 비중은 지난달 (7.16%)과 비교해 0.54%포인트 늘어났 습니다. 올해 들어 지난 4월 9.82%를 기록 한 이후 주춤해졌던 증여가 다시 늘어나는 것인데요~ 통상 5월의 경우 종부세 등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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