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프리뷰] 211112_KGC인삼공사 vs IBK기업은행

KGC인삼공사는 지난경기 GS에 3:1로 승리. GS를 상대로 서브득점에서 12:0으로 상대 수비를 완벽하게 흔들었고 리시브 효율은 40%로 극강의 수비 안정감을 보여주었다. 지난경기 이소영도 19득점으로 적응을 마쳤고 염혜선과의 호흡도 개선되며 앞으로의 경기력에 기대를 걸 수 있는 상황이다. 박혜민도 10득점 공성률 44%를 기록하며 이적 후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었다. 여기에 한송이, 박은진의 국대급 센터진이 신구의 조화를 보여주며 굳건하게 중앙을 지키고 있다. 이경기 지난경기 징계를 받은 이영택 감독이 벤치에 앉을 수 없지만 이소영, 박혜민, 노란의 리시브 라인이 워낙 탄탄하고 센터진의 속공과 이동공격, 블로킹 능력도 뛰어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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