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프리뷰] 211117_대구가스공사 vs 고양 오리온

직전 경기 KCC 원정에서 79-70으로 승리한 대구가스공사는 최근 4경기 3승 1패로 성적이 나쁘지 않다. 최근 수비가 단단한 모습을 보이는데 최근 5경기 평균 단 73.2점만 내줬을 뿐이다. 야투 허용률 40%, 3점 허용률이 21%로 안정적이다. 부상 당했던 차바위가 출전해 33분을 소화하며 수비에서 제 몫을 다 했다. 또한 이대헌이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제공권 싸움에서도 앞섰다. 김낙현도 16득점 4어시스트로 활약했다. 김낙현-니콜슨-이대헌으로 이어지는 삼각편대가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두경민이 팀 훈련에 합류했지만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고양오리온은 서울SK를 상대로 83-89로 패하며 연패의 늪에 빠졌다. 1Q에 13-25로 밀렸던게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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