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프리뷰] 211209_한국전력 vs OK금융그룹

한국전력은 지난 경기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3-2의 승리를 거두며 2연승에 성공했다. 다우디가 부진했지만 4세트 교체 투입된 박철우, 황동일 세터 대신 교체 투입된 김광국 세터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으며 서재덕 또한 16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신영석의 부상 복귀로 높이가 살아났고 박찬웅 역시 제 몫을 다 해주고 있다. 이날 경기 리시브 효율이 45%가 나왔지만 지난 시즌 보다는 리시브가 흔들린다. OK금융그룹은 지난 경기 삼성화재를 상대로 3-2로 승리했다. 상대에게 두 세트를 먼저 내주면서 부진한 레오를 빼고 국내 선수들로만 나선 3세트에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4세트 다시 들어온 레오는 에이스의 활약을 보였다. 또한 차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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