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프리뷰] 211201_흥국생명 vs 페퍼저축은행

흥국생명이 직전 경기 현대건설에게 세트스코어 1-3으로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2승 9패로 6연패를 기록하고 있다. 현대건설을 상대로 블로킹 싸움에서 우위를 보이지만 서브에서 1-5로 밀렸고 20%의 저조한 리시브 효율을 보여준다. 신인 정윤주의 15득점 활약은 향후가 기대되는 요소다. 페퍼저축은행은 직전 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으로 패배했다. 시즌 1승 10패로 5연패의 부진한 흐름이다. 엘리자벳이 27득점, 이한비가 11득점, 박경현이 10득점을 기록했다. 1세트를 성공적으로 따냈지만 2세트부터 리시브가 흔들리며 무너졌다. 1차전 맞대결은 예상보다 팽팽하게 흘러갔다. 결과는 세트스코어 3-1로 흥국생명이 승리를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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