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프리뷰] 211209_하나원큐 vs 삼성생명

하나원큐는 지난 경기 우리은행을 상대로 49-67로 대패하며 7연패를 기록했다. 유일한 1승은 BNK 썸을 상대로 거둔 승리다. 신지현과 양인영이 각각 15득점, 11득점을 기록하며 심각한 야투난조를 보였다. 에이스 구슬이 빠진 상황에서 고아라도 부상으로 한 달 동안 빠지게 된다. 최악의 상황이다. 삼성생명은 지난 경기 신한은행을 상대로 58-55로 승리하며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빈약한 득점이었지만 55점만 내준 수비가 돋보이며 신한은행의 지독한 야투 난조도 한몫했다. 팽팽한 흐름속에 배혜윤의 자유투 4득점과 윤예빈의 3점슛이 결정적이었다. 김단비가 복귀한 신한은행이었지만 완전한 몸상태는 아니었다. 올 시즌 두 번의 맞대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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