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장을 매달 보게 되니 어디서 구매해야 할지 찾아가는 과정들이 있었어요. 우선, <오프라인>에서는 코스트코,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들이 있고 <온라인>에서는 마켓컬리, CJ더마켓 등이 있었습니다. 마트별로 오프라인, 온라인 별로 각각 장단점이 있는데 오프라인의 장점은 물건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있고, 온라인의 장점은 어디서든 구매 가능하고, 집 앞까지 배송을 해준 다는 점이 있습니다. <코스트코> 대량으로 구매 가능하고 회원카드가 필요하다는 점과 현대카드와 현금으로만 결제 가능하다는 점이 있어요. 1-2인 가구인 경우 물건이 남는 경우가 많아서 전 엄마와 함께 장을 본 뒤 나누기도 합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코스트코와 비슷한 점이 많고, 회원인 경우에만 할인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마트, 홈플러스> 가까운 곳에 많이 있어서 이용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CJ더마켓> CJ에서 나오는 제품들이 판매를 합니다. 간편식으로 해먹을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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