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Peaches


복숭아 Peaches

레몬즙을 사러 자주 가는 마트에 들렀는데 천도복숭아 한 바구니를 2천원에 팔고 계셨다. 주인아저씨께서 2천원이면 진짜 공짜로 드리는 거라고, 본인은 거짓말 안 하신다며 이거 맛없으면 내일 찾아오라고 하셨다 중간에 자두 하나 함정 수많은 인파를 뚫고 젤 맛있어 보이는 복숭아로 골라서 샀다. 집와서 먹어보니 아주말랑한 복숭아여서 더 맛있었다. 제철 과일을 저렴한 가격에 맘껏 먹을 수 있는 것도 여름의 특권 중 하나지요~ 대신 과일을 사면 날파리도 덤으로 같이 온다는 점 주의.. 복숭아 - 아이유(IU) 스무 살의 봄 (2012) 복숭아하면 아직도 젤 먼저 떠오르는 노래는 이건데 https://www.youtube.com/watch?v=61vK14Xd36o 이 노래가 10년전이라니요,,,, 이땐 몰랐지...10년동안 나이시리즈 아이유 노래를 들으면서 크게 될줄은 풋풋하고 약간 허스키한 목소리가 담긴 스무 살의 봄 앨범도, 국힙원탑이 된 서른 살의 징짱언니도 사랑함 Peaches - J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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