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머리가 아프다더니 체해서 그랬는지 열도 좀 나고.. 아침에 병원다녀왔더니 체기가 있어서 그렇다는데 물먹은것도 토하고..아무것도 못먹고 있네요 ,,쩝.. 어제는 유치원에서 아나바다가 열렸어요 신나서 엄마랑, 동생선물 사가지고 왔답니다 아.. 근데..솔직히..엄마 옷이라고 사왔는데... 어떻게 그런 옷들을 내놓은건지....;; 못입는 옷 내놓는게 아니라...안 입는 옷들 내놓는건데.. 이건 뭐 보풀이며,,,택이며 너덜거리는게...투제로군 실망할까봐 좋아는 했지만 쫌 심하더라구요 모자도 엄마 쓰라고 사왔는데...무슨 모자에...이니셜 새겨져있는... 군대향우회?라고 해야하나요?? 그런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넘 웃겨서리..... 아침에 병원서 오다가 본죽에 들러 포장해 나오다가 반찬으로 나오는 오징어초무침도 판매하길래 두개 사왔어요 요거 밥비벼 먹으면 맛나든데 ㅎㅎㅎ 정작..투제로군 먹지도 못했다는..ㅠㅠ 할튼..애들 아프면 제가 잘못한것 같아서리.. 숟가락도 소독하고....
#다날아가랏!
#아픈거
#육아·결혼
원문링크 : 에휴...투제로군 고생중입니다..ㅠㅠ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