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딱 팔딱 개구리 없네~


팔딱 팔딱 개구리 없네~

팔딱 팔딱 개구리 없네~ 얼마전 투제로군 저녁돌봄선생님께서 주신 올챙이~ 꼬물꼬물 거리는 올챙이의 이름을 투제로군이 <달이> 라고 지어줬어요. 같은반 친구 올챙이는 <별이> 라고... 행구님께서 작은 공간에 있으면 안자란다고...바가지에 넣어놨는데.. 빠져나오진 못할거라고 장담을 하더라고요.. 뒷다리가 자그마하게 생겼네요. 아우 징그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유히 헤엄치고 다니는 저 자태.. 악 징그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형제는 뒷다리네 앞다리네 싸우고 있네요;;;; 노래도 있잖니~ 뒷다리가 쏘옥~ 앞다리가 쏘옥~ 사랑으로 무럭?무럭 자라는 올챙이 달이는...앞다리도 생겨났어요.. 악...징그러........................ㅠㅠㅠ 꼬리가 아직 길어서 튀어 나올 줄 몰랐는데.... 분명 아침에 청소할때만 해도 바가지 안에 있었거든요?????? 근데....투제로군 학교 끝나고 집에 와서 달이가 없어졌다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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