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삼계탕 추억이 가득한 곳


진성삼계탕 추억이 가득한 곳

진성삼계탕 추억이 가득한 곳 어렸을 적 아빠의 월급날이면, 중국집 아니면 삼계탕집으로 외식을 가곤 했는데요. 결혼해서 살면서 가끔 그때의 추억들도 그립고, 삼계탕의 맛도 궁금해지곤 하더라고요. 2015년 11월의 사진이네요. ㅋ 어찌 제 마음을 아셨는지 친정엄뉘께서 몸보신 시켜주신다고, 정말 올만에 진성삼계탕을 가자고... 추적추적 비가 오던 날이었네요.. 정말 오랜만에 오는 진성삼계탕이네요.ㅋ 지금은 초등학교지만, 하늘바람 국민학교 다닐 때 오고 안 와 봤던 것 같아요. 이런저런 상황들도 생기고, 서울로 이사도 하고 전학도 하고... 그래서인지 옛날 생각했던 그런 곳은 아닌 것 같았어요. 근데 요건 기억이 나요.ㅋㅋ 인삼주~ 인원 수마다 나오는 인삼주였는데, 어렸을 적 한잔 마시고 취했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왔을때는 삼계탕만 먹었는데, 지금은 닭곰탕과 닭똥집 볶음으로 ㅎㅎㅎ 신메뉴인지... 그때도 있었는지는 모르겠어요.. 너무나 오래된 기억이라... 아이쿠야...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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