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랑이(구 하늘바람)의 주절 주절


토랑이(구 하늘바람)의 주절 주절

모르겠어요. WHY? 갑자기 잘 쓰던 닉네임과 블로그명을 변경하고 싶었는지는. 그냥 놋북을 켜자마자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차피 예전같이 활발한 블로그도 아닌데, 다시 만들어서 하는 건 아닌 것 같고, 마음 편히 하고 싶은 대로 해봐야지.. 그러다가 문득 토랑이라는 캐릭터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토끼띠와 호랑이띠 어딘가에 있는 빠른... 생일 (음력과 양력의 생일 차이?) 얘는 그냥 이모티콘 작업하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만들었는데 더 이상 그려지지가 않네요. 어디가 호랑이의 모습이 있을까라는 고민도 없이 쓰기로... 어찌어찌 보니 글도 많이 삭제하고 비공개로 돌렸더니만 1000개가 안되는 글들이었는데 공지 글쓰기 전에 딱 999개가 되데요. 그래서 그냥 1000번째 글은 공지로 써야지 했어요. 정말 이상한 우연이 많이 겹치는 날이네요. WHY NOT??? 어차피 별거 없더라고요. 속앓이 많이 해봤자 뭐해요? 알아주는 이 하나 없는데 그냥 블로그라는 무거운 짐을 내려놓으라는 마음의 소...


#갑자기옛날통닭먹고싶다 #태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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