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의 마지막 습관(기본으로 돌아간다는 것)-조윤제


다산의 마지막 습관(기본으로 돌아간다는 것)-조윤제

작년부터 서점에서 계속 읽어보고 싶어서 눈여겨봤던 책인데, 집 앞 도서관 신간 도서 코너에 보여서 '꼭 읽어야 하는 책이구나' 생각하고 얼른 집어왔다. 어느 날 우연히 만난 책을 두 번째 다시 만나는 건 어찌 보면 우연이 아니라 꼭 만나야 하는 필연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마치 나 여기 있다고 나에게 손짓하는 책은 오랜만에 만난 친구처럼 그냥 지나치기 아쉬운 마음이 생긴다. 사실 이 책은 소장 가치가 충분해서 도서관에서 대출해서 읽으면 부족한 느낌이다. 좋은 책은 여러 번 읽어도 처음 읽을 때는 느끼지 못한 다른 점을 계속해서 발견할 수 있지만, 특히나 동양 고전은 삶에서 강한 일깨움을 주는 매력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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