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기 5일차(안되는 날엔 안되는 대로)


오늘 일기 5일차(안되는 날엔 안되는 대로)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서 조용히 명상하고 차를 마셨다. 하지만 왠지 모르게 새벽 요가는 하기 싫은 날. 무슨 일인지 그때까지는 잘 몰랐다. 그냥 오늘 점심에 요가 갈 생각이었다. 하지만 오늘 하루가 이렇게 될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다.. 나에게 실망스러운 하루. 고양이가 가방 위에서 지켜보는 중. 눈이 신기하게 나와서 찰칵. 책상에 있으면 꼭 나를 감시하는 우리 집 루미. 다이어리를 쓰다가 그동안 썼던 연필을 꺼내보았다. 이렇게나 많은데 아직 몽당연필은 한 자루도 없다. 이유는 계속 새로운 연필을 깎아서 쓰기 때문.ㅋ 신랑이 어제 체리를 사 와서 아침에 같이 먹었다. 체리 당도가 꽤 높아서 달고 맛있었다. 이제 탱글탱글한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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