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 결혼식에 초대되어 더리버사이드 호텔 예식장 방문했어요 . 초대되어 기쁜마음이지만 , 코로나때문에 걱정되는건 사실이더라구여. 신랑신부 가족들 모두 마음고생하셨습니다. 예식장안은 100명 이내만 들어갈 수 있어서 이미 만석이네요 ^^ 멀리서나마 보고 , 식 끝난후 인사하고 왔어여 . 밖에서 봐도 눈부시고 예쁜 식장분위기가 느껴지더라구여. 크아~ 선남 선녀네요 ~~^^ 피로연장에 들어갈때 QR코드 필수고 , 아크릴판으로 감염도 방지하고 , 음식 담는곳에 비닐장갑이 있어서 안심입니다. 아크릴판 덕분에 상대방 소리가 안들려서 저절로 밥만 먹게 되었다는 ...ㅋ 피로연장이 북적북적할까 걱정되었는데 , 넓어서 안심이었구 음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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