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미러' 없는 車, 한국에서만 '찬밥'


'사이드미러' 없는 車, 한국에서만 '찬밥'

중학교 시절 학원에서 무슨 얘기끝에 학원에서 미래과학기술 얘기를 했던 기억이 난다. 그때 내가 물을 전기분해해서 가는 친환경 자동차가자 나올거 같다고 얘기했더니 그 때 선생님은 그건 에너지 효율상 말도 안된다고 했었던 기억이 난다. 근데 얼마전 그 기술이 곧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는 기술을 본 기억이 난다. 또 운전을 시작하던 10여년전 자동차에 사이드밀러가 없으면 안될까라는 생각을 했었다. 공기저항으로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는데다가 가벼운 접촉사고나 자전거 오토바이들이 지나가다가 사이드밀러를 날려버리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나도 어렸을 때 자전거로 남의 사이드밀러를 날려버린 경험이 있었으니까. 오늘 기사를 보니 이 또한 누군가가 이미 만들어서 상용화를 앞두고 있구나. 내가 생각하는 것은 다른 ..


원문링크 : '사이드미러' 없는 車, 한국에서만 '찬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