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 D+60 - 체력저하


육아휴직 D+60 - 체력저하

민이 생후 1466일, 예니 생후 226일.오늘 아침은 아내가 밤을 새며 일을 한 관계로 아내 대신 예니를 보기 위해 운동을 제꼈다.운동 갈 시간에 일어나서 예니가 깨어서 예니 먹이고 재우고 하고 나니 민이가 일어날 시간이다.더구나 오늘 민이는 평소보다 훨씬 이른 시간에 일어났다.엄마 아빠가 넉다운된 상태이니 민이는 혼자 놀다가 칭얼거리기를 반복한다.겨우 잠든 예니를 내려두고 등원 준비를 하고 같이 집을 나선다.오늘은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독감 예방 주사를 맞았다.월요일에 예방접종한게 트라우마였는지 오늘은 맞기 전부터 운다.민이를 유치원에 내려주고 세차를 하러 간다.마지막으로 세차를 한 것이 2달 가까이 된거 같다.추석도 다가오고 하니 오랜만에 세차를 했다.아이오닉을 구매하고 아직 기계세차를 한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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