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이 땡기는날! 장마가 시작이네요


면이 땡기는날! 장마가 시작이네요

면이 땡기는날! 장마가 시작이네요 비가 오거나 날이 흐린날에는 왜이렇게 면이 땡길까요? 민초올씨만 그러는 걸까요? 특히 칼국수가 너무나 생각이나는데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런날마다 집에서 어머니가 칼국수를 많이 해주셔서 그런거 같습니다 이게 저만그런줄 알았는데 오늘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 대부분 한국인이라면 그랬다는걸요 근처에 작업이 있는날이면 매번 빼먹지않고 방문하는 단골집중 한곳입니다 이곳 육칼이 너무 맛있거든요 다른곳과는 다르게 국물이 진하다못해 살짝 걸쭉하다고 해야할까요? 이맛을 잊지못해서 점심시간 줄이 길더라도 기다려서 먹곤합니다 이제 장마가 시작되고 아침에 한바탕 비가 내리더니 낮에는 살짝 비가 잦아들더라구요 아침부터 그래서 그랬는지 자꾸 면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특히 칼국수가요 오늘작업은 단골집 근처도 아닌데 말이죠 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중간에 시간도 살짝 남기도해서 조금 돌아가더라도 들려서 육칼 먹고 왔습니다 탱글탱글한 칼국수면을 보고있으니깐 또 입맛이 돋네요 ㅎㅎ 옆테이...



원문링크 : 면이 땡기는날! 장마가 시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