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역적 사고와 귀납적 사고, 유추 능력 feat. 마증징, CHC


연역적 사고와 귀납적 사고, 유추 능력 feat. 마증징, CHC

지능검사를 포함한 심리평가 시 보고서를 쓸 때 자주 사용하는 용어 중 귀납적 사고, 연역적 사고, 유추 등 추론 능력을 세분화하는 어휘들이 있습니다. <마음의 증상과 징후 5판 p.197>에 이 개념들이 잘 나와 있어서 공유하고자 합니다. 추론: "지식으로부터 추정하고 결론을 내기 위해 사용하는 인지 과정". 다시 말하면 기존에 알고 있는 어떤 사실을 근거로 결론을 도출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자면 뭘 알고 있는지도 확인해야겠네요. 연역 추론: "특정한 전제나 규칙, 조건이 참이라면 결론이 오류일 수 없다는 논리 전개" 즉, 어떤 규칙이나 전제, 조건 같은 큰 개념에서 세부적인 측면에 대한 결론을 도출하는 능력입니다. 큰 것에서 작은 것! 귀납 추론: "미지의 사례에 대한 추정을 이끌어 내기 위해 이미 알고 있는 특정한 사례를 이용하는 것"으로, 쉽게 말하면 구체적인 사례에서 일반적인 규칙을 찾아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험을 일반화하는 능력, 작은 것에서 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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