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황정음, 신사동 빌딩 팔았다…3년 만에 47억 시세차익


[단독] 황정음, 신사동 빌딩 팔았다…3년 만에 47억 시세차익

황정음. 사진 ㅣ스타투데이DB 배우 횡정음이 신사동 빌딩을 3년 만에 매각해 47억원의 시세차익을 올렸다. 1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황정음은 지난 2018년 62억 5000만원에 매입한 서울 신사동 소재 한 빌딩(지하 1층, 지상 6층)을 지난 달 110억원에 매각했다. 단순 매입액과 매각액만 보면 47억 5000만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파악된다. 에이트빌딩부동산중개법인 전계웅 팀장은 “황정음 씨가 현재 대표로 되어 있는 법인 명의로 매입해 양도 시 법인세 납부를 감안하더라도 보유기간 3년 8개월 만에 30억 이상 시세차익을 올렸을 것으로 보인다”며 “매입 당시 4, 5층은 주택으로 현재까지도 용도 변경이 안되어 있으나 잔금(소유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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