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서비스301 카페..양재천의 푸르름을 간직한 룸서비스 301

룸서비스 301 매일 12:00 ~ 21 :00 월요일 휴무 노키즈존 양재천을 거닐다 카페 거리를 보니 맛있는 커피가 생각났어요.. 올케. 엄마. 그리고 나... 오늘 아침에는 아이들 모두 동생이 맡기로 하고 오랜만에 우리 셋이 카페를 들렀다죠. 아이를 키우고 직장을 나가고.. 요즘 같은 시국에 또 언제 한번 제대로 모일 수 있겠냐만은.. 그런 시간이 단 몇분이라도 주어진다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함께 오붓하게 앉아 차라도 마시는 이 시간은 그 무엇과도 바꾸지 않을거에요. 그렇게 찾아가게 된 룸서비스 301... 특별한 시간... 특별한 우리들의 공간이 탄생한 순간이었답니다.. 그동안 하지 못했던 우리들만의 이야기로.. 우리들만의 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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