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스틱, 홈 카페 디저트와 아이들 간식으로 인기 만점

홈 카페 자주 즐기시나요? 이웃님들 홈 카페 자주 즐기시나요?

저는 아메리카노보다는 달달한 라떼류를 좋아하는 뇨자입니다. 커피 맛집에 가면 당연히 시그니처 커피는 꼭 챙겨 먹는 뇨자..

맛있는 그 카페만의 크림과 커피는 드셔 본 분들이라면 맞아.. 맛있지~ 하실 그런 달달함과 쓴맛의 조화..

커피는 아메리카노지 하시는 분들에게는 저의 취향이 다소 촌스러울 수 있으세요. 커피 맛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는 이유로 말이지요.

다방 커피 좋아하는 1인으로써 제 짝꿍은 언제나 달달한 라떼류에 맛있는 디저트를 먹고 있는 저를 보면 항상 한 마디씩 하곤 해요. 저렇게 단 커피에 저렇게 단 디저트라니...

그래도 뭐 어쩌겠어요. 제가 좋아한다면 제일이죠.

그런데 말입니다. 몇 년을 달달함에 빠져 있다가 가끔씩 먹게 되는 아메리카노에 눈을 뜨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아주 가끔씩 마셨는데 이제는 아메리카노가 메인이고 어쩌다 달달함이 당기는 날에만 라떼류를 찾기 시작했답니다~ 왜 그렇게 되었을까요? 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