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옥 알츠하이머 치매의심 진단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김창옥 알츠하이머 치매의심 진단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며칠 전 남편이 김창옥 씨가 치매의심 진단을 받았다고 하는 기사를 보여주었어요. 평소에 자주 듣고 가끔은 저의 버팀목처럼 고개를 끄덕여 가며 공감하고 아꼈기에 적지 않은 충격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숫자를 잊어버렸고, 그러다 집 번호, 전화번호, 집이 몇 호인지 잊어버렸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기억력 검사에서 또래 평균이 70점인데 비해 자신은 훨씬 낮은 0.5점을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참 남일 같지가 않은 우리 주위의 치매 이야기들이 여기저기 들려오면서 65세 이후에나 발병률이 훨씬 높은 치매가 젊은 치매 환자도 급증하는가 싶어 안타까울 뿐입니다. 네이버 실시간 검색에 김창옥 알츠하이머가 상위 검색이 뜨니 아직은 의심 진단을 받은 거지 확진이 아님을 다시 밝혔는데요. 12월에 다시 정확한 검사 후에 결과가 나온다고 하니 부디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출처 : 유튜브 김창옥 TV 캡처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아무래도 유명한 강사들을 통해 강의를 듣고 배우게 되는 부분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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