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매트 고민하다 결정한 보국 제로닷 무결점 카본매트 4세대 후기

안녕하세요~ 트래블 메이커입니다. 겨울 초반이지만 작년에 비해 좀 따뜻하긴 한거 같아요. 어제 보니 강원도는 40cm의 눈이 왔더라고요. 이런 소식 접할 때면 한국도 참 넓구나 할 때가 있습니다. 다행히 작년보다 따뜻해서 창문으로 들어오는 칼바람의 맛을 아직 덜 느끼고 있는데요. 더 춥기 전에 얼른 결정한 보국 탄소매트 후기 들고 왔습니다. 저희 집에는 10년 전쯤 구매한 흙표 흙침대 전기매트가 있어요. 10년 전에 구입할 당시 거금 60만 원을 주고 샀는데 지금까지 잔고장 없이 갈라짐 없이 겨울이면 저의 최애 전기매트였습니다. 이름값을 하는구나 전자파도 없다고 해서 그 당시 비싸지만 장만을 해서 지금까지 잘 쓰고 있었어요. 둘째가 저랑 체질이 좀 비슷해서 그런가 손발이 차고 침대 사용을 안 하니 올해는 일찌감치 저의 최애 전기매트에서 겨울을 행복하게 나고 있습니다. 좋은 건 알지만 빼앗아 올 수도 없고 올겨울은 한번 버티어 보자 했는데.. 그동안 잠들기 전 이미 따뜻해진 전기매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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