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후기] 치료를 시작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치료후기] 치료를 시작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만약에 남편외도를 모른채 인생을 살있다면 아마도 지금쯤 그냥 유치한 해맑은 얼굴을 한 철모르는 아이어른이였을 것입니다. 만약에 김범영선생님의 마음이론을 못만났다면 겪어본 분들만 알수 있는 아픔속에서 지금도 몸부림치거나 큰병에 걸렸거나 해리가 와서 내몸이 내몸이 아니고 내맘이 내맘이 아니고 저의 가족이 가족이 아니였겠죠. 만약에 중도에서 치료를 그만두었다면 지금의 여유로움 감사함 그리고 가치에 대한 추구란 없이 항상 인간관계에만 내 에네르기를 쏟아부었겠죠. 만약에 만약에…. 너무나 많은 만약에서 제가 걸어온 2년간 힘들면서 뿌듯합니다. 하늘땅이 뒤흔드는 아픔을 이겨내면 내자신이 내 하늘이 되고 땅이 되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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