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그 아름다운 꿈의 시작


귀농·귀촌 그 아름다운 꿈의 시작

10여 년 전에 갑자기 귀농·귀촌에 대한 열풍이 불기 시작한 적이 있었어요. 착한놀부는 그보다 조금 더 전에 귀농·귀촌에 대한 막연한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아이들이 더 크기 전에 마당 있는 집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지극히 단순한 이유였습니다. 잔디밭에서 아이들이 강아지와 마음껏 뛰어놀고, 텃밭에서는 저녁 밥상에 올라갈 상추와 고추를 키우면서 여유를 느끼며 살고 싶었죠. 아이들의 교육 문제도 있으니 빨리 결정해야 해서 착한 놀부는 바로 실천에 옮겼습니다. 추진력 따~따~봉! 봄 착한놀부 겨울 착한놀부 집이 참 예쁘죠? 봄에는 개나리를 비롯하여 산수유, 목련, 철쭉 등 예쁜 꽃이 피었고 겨울철 함박눈이 온 세상을 하얗게 덮어버리면 강아지(골든 리트리버)와 눈사람이 함께 뒹굴며 놀았습니다. 시내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었는데도 완전히 다른 세상에 살고 있는 것만 같았습니다. 비가 오면 마당에 조그만 텐트를 치고 그 속으로 들어가 빗소리를 들으며 누워 있으면 황홀 그 자체였습니다. 마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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