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도움이 필요할 때 - 나의 힘과 방패 되시는 여호와에게 내 마음을 의지하여 도움을 얻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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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정이 할머니는 무릎과 팔이 저릴 때마다 진통제와 함께 박카스를 마셨습니다. 그러면 거짓말같이 통증이 사라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다가 언제부터인가 할머니는 팔다리가 저리면 진통제 없이 박카스만 마셨습니다. 이때도 진통제와 함께 먹었을 때와 같은 효과를 느꼈습니다. 어떤 때는 예방 차원에서 박카스를 미리 마시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은정이 할머니는 집 앞의 텃밭에 나가다가 발을 헛디뎠습니다. 통증과 함께 발목이 부어올랐고, 할머니는 제일 먼저 박카스를 찾아 마셨습니다. 그래도 별 차도가 없자 평소보다 더 많이 마셨습니다. 내가 병원에 가보자고 해도 박카스를 먹으면 나을 수 있다고, 그전에도 그렇게 해서 괜찮아졌다고 고집을 부리셨습니다. 그러다 도저히 못 참겠던지 결국 은정이 할머니는 나와 함께 정형외과로 갔습니다.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뼈에 금이 갔고, 설상가상으로 염증도 많이 생겼습니다. 치료 후에 정형외과 의사는 "곧장 오셨으면 항생제도 덜먹고, 치료 기간도 짧아졌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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