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자연휴양림과 장재저수지가 어우러져 단풍이 아름답고 가을 경관이 빼어난 ‘속리산 말티재 숲’


속리산 자연휴양림과 장재저수지가 어우러져 단풍이 아름답고 가을 경관이 빼어난 ‘속리산 말티재 숲’

단풍의 계절 10월 추천 국유림 명품 숲으로 충북 보은군 장안면 장재리 일대 속리산 길목의 말티재 숲을 선정했다. 속리산의 관문 말티재(해발 430m)는 구불구불 열두 굽이가 숲과 어우러진 가파른 고갯길로 ‘말티고개’로도 불린다. 조선 세조가 속리산으로 행차할 때 타고 왔던 가마를 말로 갈아타고 이 고갯길을 넘어 말티고개란 이름이 유래하였다고 전해진다. 또 다른 설에 의하면 ‘말’의 어원은 ‘마루’로서 높다는 뜻으로 ‘높은 고개’라는 뜻의 말티재가 되었다는 설도 있다. 가을 숲 Pixabay License 말티재 숲은 침엽수와 활엽수가 조화를 이루고 있어 산림욕에 적합하며, 인근에 속리산자연휴양림과 장재저수지가 어우러져 단풍이 아름답고 가을 경관이 빼어나다. 10월의 국유림 명품숲 ‘속리산 말티재 숲’ 선정 구불구불 산길 마다, 울긋불긋 단풍이 아름다운 만추의 계절 만끽 2002년 개장한 국립 ‘속리산자연휴양림’은 여느 휴양림보다 한적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느낄 수 있어 코로나로 지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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