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 쓰임 받으려면


주께 쓰임 받으려면

모세가 호렙산에서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때는 인생의 가장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최고의 엘리트 생활에서 광야의 양치기로 하루하루를 숨어 살아야 했던 모세에게 세상을 향한 어떤 희망도 찾아볼 수 없던 때입니다. 바로의 궁전에서 왕자로 살던 시절은 아스라이 꿈만 같았습니다. 세월이 흘러 어언 80세가 된 그는 의분에 넘쳐서 애굽인 간수를 쳐 죽였던 혈기 왕성한 모세가 아닙니다. 4.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이르시되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출애굽기 3:4 바로 이때 하나님은 모세를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들어 쓰실 때는 무엇을 할 수 있다고 자만할 때가 아닙니다. 자신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할 때, 자신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할 때 그 인생을 들어 사용하십니다. 모세가 가장 약하여 자신을 낮추었을 때 그를 불러 민족의 지도자로 사용하신 하나님은 지금도 겸손히 자신을 낮추고 자신은 아무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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