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는 신약성서의 보물창고로 일컬어집니다. 로마에 있는 히브리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대속의 죽음, 대제사장직을 증언하면서 천사보다도 뛰어난 예수, 모세보다도 우월하신 예수를 논증합니다. 유대 기독교인들이 유대교로 돌아가는 것을 막고, 모든 사람을 구속하시려는 하나님의 목적을 알게 하여 민족주의에 빠져 있던 유대인들에게 '세계선교'를 지향하도록 권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믿음의 조상을 따라 그리스도인의 특권과 의무를 이행하도록 권면하려고 쓴 책이 히브리서입니다. Pixabay License 1.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히브리서 3:1 오늘 본문은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고 말합니다. 여기 쓰인 원어는 '몰두하다', '마음을 고정시키다'라는 뜻입니다. 모세를 믿음의 표징으로 알고, 그가 전해 준 율법을 지키는 것을 신앙의 목표로 삼고 살아온 유대 그리스도인들에게 모세보다 우월하신 예수에...
#예수를깊이생각하십시오
#하나님과의관계
원문링크 : 오늘, 예수를 깊이 생각하십시오 - 예수를 깊이 생각하면서 우리는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염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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