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좋으신 하나님 - 하나님의 사랑은 지금도 우리 가운데 흐르고 있습니다.

기독교방송(CBS TV)을 보던 중 감동적인 가정을 보았습니다. 대구에 사는 평범한 가정으로 두 남매를 둔 젊은 부부입니다. 그런데 큰 딸은 불치의 병을 앓고 있고 설상가상으로 37세의 아버지는 사업에 실패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 방송을 보다가 은혜와 감동을 받은 장면은, 그렇게 어려운 가정에서 네 가족이 모여 앉아 '좋으신 하나님' 복음성가를 부르며 가정예배를 드리는 모습이었습니다. Pixabay License 이 가정은 그렇게 매일 가정예배도 드리고, 시간만 나면 어머니와 아버지가 아들을 앞에 앉히고 장애가 있는 딸을 품에 안고 찬양을 부른다고 하였습니다. 비록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날마다 찬양하며 기뻐하는 모습을 볼 때 어느 가정 이상으로 행복해 보였습니다. Pixabay License 8.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긍휼이 많으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하심이 크시도다 9.여호와께서는 모든 것을 선대하시며 그 지으신 모든 것에 긍휼을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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