짓밟혀진 복음을 회복하는 길 - 소금처럼 이 세상에서 녹아 참맛을 내는 영향력을 끼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소금 Pixabay License 오늘 본문은 사람들이 왜 기독교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며 짓밟으려는 대상으로 삼는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해 줍니다. 그 이유는 첫째, 기독교인들의 삶이 소금처럼 맛을 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아집과 교만 속에 자기 이익만 생각하는 삶을 살거나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는 본분을 망각한 채 살고 있습니다. 어느새 교회는 하나님의 뜻이 펼쳐지는 곳이 아닌, 자신의 위치와 의견만을 주장하는 곳이 되었습니다. 둘째, 소금처럼 부패되는 것을 방지해야 하는데, 오히려 더 썩고 더 부패하며 더 진실하지 못한 삶을 살기 때문입니다. 과거 신앙의 선조들과는 달리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행동이나 진실성이 결여되어 있고, 내 가족의 물질적은 복과 건강과 성공에만 얽매여 있습니다. 또한 천국과 지옥을 말하면서도, 이 땅의 부와 건강과 행복에 몰두하는 이중성을 보입니다. 셋째, 소금을 많이 먹으면 갈증이 나서 물을 많이 마시게 되는데, 우리는 삶을 통해서 이웃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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