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생물이 죽더라 - 태안반도 해양 유류 오염사고


모든 생물이 죽더라 - 태안반도 해양 유류 오염사고

보라보라섬 Pixabay License 요한계시록 16장의 일곱 대접 재앙은 구원받은 성도의 복과 책임을 말해줍니다. 먼저, 이 일곱 대접 재앙이 성도들에게 복이 되는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의 출애굽 사건을 연상시키기 때문입니다. 첫째 대접을 땅에 쏟으니 ‘악하고 독한 종기’가 나타났습니다. 출애굽의 열 가지 재앙에서도 ‘독종이 발하는’ 재앙이 있었습니다. 또한 둘째, 셋째 대접을 쏟으니 바다와 강이 피같이 되었습니다. 출애굽의 열 가지 재앙에서도 물이 피로 변하는 재앙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다섯째 대접을 쏟으니 온 땅이 어두워졌는데 이 ‘어둠의 재앙’ 역시 출애굽 재앙에서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출애굽 시 내려진 열 가지 재앙은 바로에게는 진노였지만,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에게는 복이고 구원이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말세에 나타날 일곱 대접 재앙도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진노이지만, 믿는 자들에게는 축복이며 승리가 될 것입니다. 이런 극명한 대비를 보면서 핍박 중에 있던 초대교회 성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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