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용기를 가진 사람 - 나는 화평을 만들어 가는 사람인가?


진정한 용기를 가진 사람 - 나는 화평을 만들어 가는 사람인가?

제2차 세계대전 때 네덜란드인 코리 가족은 유태인들을 숨겨주었다가 나치의 악명 높은 라벤스부르크 수용소로 끌려갔습니다. 그곳에서 가족들은 고문을 당하며 죽어갔고, 코리만이 살아남았습니다. 그 후 날마다 독일을 저주하는 일생을 살던 그녀에게 주님은 잔인한 명령을 내리셨습니다. "독일인을 사랑하라, 품으라. 가서 독일인에게 용서의 복음을 선포하라." 그녀는 순종하여 용서의 메시지를 전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어느 날, 집회를 마친 그녀는 자신에게 인사하려고 다가오는 한 사람을 보고 쓰러질 뻔했습니다. Pixabay License 바로 그 남자, 아버지와 언니를 잔인하게 고문하여 죽음에 이르게 한 수용소 간수였습니다. 온몸이 떨리고 숨이 멈출 듯한 순간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용서하라, 코리." "아니요, 할 수 없습니다." 코리는 마음속으로 외쳤습니다. 단호한 음성이 다시 들렸습니다. "나는 너에게 용서할 마음이 있는지를 묻는 것이 아니다. 그를 용서하라. 명령이다." 결국 코리는 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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