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생활 - 구속의 은혜가 감사해서 주야로 일을 하시고 틈만 나면 성경을 읽고 기도하시는 분.

목회자가 감당해야 할 어려운 사역 중 하나가 새벽 기도회입니다. 새벽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목회자들도 새벽형 체질로 바뀌기까지는 누구나 새벽 기도의 어려움을 이야기합니다. 결혼 후 태어난 아이들을 키우면서 교인 심방하며 피곤해진 몸을 추스르고 새벽에 나가서 기도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Pixabay License 그만큼 새벽 기도는 힘든 일이기에 교회에서 새벽 기도회를 인도하면서 가끔 교인들을 향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추우나 좋은 일이 있으나 나쁜 일이 있으나 새벽에 나와서 기도하는 것이 귀한 일'임을 강조합니다. 1.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2.그의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한 자들의 후손에게 복이 있으리로다 3.부와 재물이 그의 집에 있음이여 그의 공의가 영구히 서 있으리로다 시편 112:1~3 논산의 한 교회에서 목회할 때의 일입니다. 일찍 혼자가 되셔서 4남매를 키우며 시부모님 봉양에 어린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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