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예수께 받은 사명


주 예수께 받은 사명

지방 연중행사로 선교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일정을 정하고 회의 때 참석하지 못한 목사님 부부에게 결과를 전했습니다. 사모님은 남편에게 "여보, 교회 건축도 다 끝났고 할 일도 다 한 것 같으니, 우리도 선교여행 다녀옵시다."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남편 목사님은 하늘을 가리키면서 이렇게 대꾸했습니다. "여보, 하늘나라 가면 영원한 휴가인데 뭘 벌써 이 땅에서 놀려고 그래요. 이제 전도하여 건축한 교회 채워야지요."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놀이터나 쉼터로 보내지 않고 일터로 보내셨습니다. 스위스의 교육 사상가 칼 힐티는 그의 책 '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해서'에서 인간 생애 최고의 날은 자기의 사명을 깨닫는 날이라고 했습니다.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사도행전 20:24 세상에는 자신이 왜 태어났으며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지 못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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