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0 - 03.11 일기


20.03.10 - 03.11 일기

저번주 금요일(6일) 본가로 온 후 오늘 11일까지 집 밖으로 단 한 발자국도 나가지 않은 집순이의 일기- 요즘 진짜 통장잔고의 바닥이 점점 보이고 있어서 이대로는 안된다는 마음으로 여기저기 단기 알바를 지원해봤지만 역시나 결과는... 실패다...ㅠ_ㅠ 매일 아침, 눈 뜨자마자 알바 어플에 들어가서 휙휙 보다보면 잠이 확 깬다. 알바자리가 이렇게나 없다니... 죄다 택배회사인데 요즘은 심지어 그것도 잘 안올라옴. 우울한 마음에 넷플릭스 뽕이나 뽑자는 마음으로 ㅎㅎ 추천작으로 많이 거론되는 '기묘한 이야기'에 도전했다가 1화에서 하차.... 아-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는데 집중을 못하겠어... 다들 재밌다해서 너무 기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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