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6/1 후쿠오카 여행


5/31~6/1 후쿠오카 여행

비틀 완전히 싼가격에 나와서 39,000원 구입. 5월말인데도 참덥다. 부산도 더우니 후쿠오카도당연히 덥네 .. 1년반만인 후쿠오카 반갑다 하카다역에서 먹은 탄약의 우설 우설이라믄 소혓바닥,,,근데 식감은 꼬들꼬들한고기 같고 결론은 짜웠다. 내가 마도 안좋하고 날달걀도 안좋아하는데 ...몇번찍어먹다가 말았다. 국은 정말 맛이었음...배가 불러서 작은사이즈 시키니 밥은 완전히 많고 우설은 쪼매이만 있어서 밥은 반도 못먹었음. 얼마만의 캐널시티냐... 무슨락밴드 공연을 하던데 누군지 몰라서쫌보다가 나왔음. 캐널시티앞에서 텐까지 가는 버스정류장을 못찾아서 그냥 걸어갔는데 더워서 그런지 참 힘들었다. 호텔에서 티비트니 삼성에대해 나옴..물론 김정은도 나오고...취업준비생들이 다들 삼성을 가길 원한다는둥, 삼성에 입사하면 극기훈련도 한다는둥 그런거 나옴. 저녁에 다이에마트들려서 사온 간식들. 맨날 호로요이만 마시다가 지난번 시모노세키에서 맛봤던 캔츄하이 호로요이보다 더 맛남. 저빵도 1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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